피아(PIA) 노래 추천곡 BEST 5 – 대한민국 대표 밴드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밴드 피아(PIA)는 2019년 올해까지 21년간 활동하면서 6개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많은 곡들을 남겼습니다. 최근 피아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데뷔 21년만의 해체를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너무 멋진 곡들과 공연들을 보여주며 국내 락밴드 계에서 최고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만큼 아쉬움이 큰 소식이었습니다. 2019년 가을 마지막 단독공연을 끝으로 밴드 피아(PIA)는 해체하지만, 피아의 곡들은 앞으로도 계속 듣게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피아의 곡들 중 명곡 들 5개를 선정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PIA – 원숭이

2001년 발매된 정규 1집 <Pia@arrogantempire.xxx> 에 수록된 곡 원숭이입니다. 후반에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 변화를 시도했지만, 강렬한 코어 사운드가 담겨있는 초반기 피아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모싱이나 슬램을하면서 공연을 즐기기에 최고의 곡으로 락페스티벌에서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곡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기타리프와 절규하는듯한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2. PIA – 소용돌이

2003년 발매된 피아 정규 2집 <3rd Phase> 에 수록된 곡 소용돌이입니다. 1집 수록된 원숭이처럼 피아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의 곡입니다. 이 곡 역시 공연과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숭이처럼 직선적이고 원초적이진 않지만, 보다 풍성해지고 가다음어진 코어 사운드로 더욱더 완성된 트랙을 보여주었습니다.


3. PIA – My bed

2005년 발매된 3집 <Become Clear> 에 수록된 곡입니다. 밴드 피아가 걸어온 음악적 변화가 크게 느껴졌던 곡입니다. 강렬한 코어 사운드 중심에서 보다 맬로딕하고 서정적인 면이 강조된 음악을 보여줍니다.


4. PIA – Urban Explorer

2008년 발매된 EP앨범 <Urban Explorer> 에 수록된 곡입니다. 피아는 이 곡을 통해서 EDM과 접목된듯한 또 다르게 변화된 음악을 보여줍니다. 기존 음악들이 기타 중심의 강한 사운드의 음악이었다면, 이번에는 신디사이저와 FX 사운드 속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조합된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피아가 <Urban Explorer> 와 <Black Fish Swim>의 곡을 내면서 활동할 때는 여러 방송등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피아 음악의 변화된 사운드는 조금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러머 혜승님의 연주가 특히 멋지게 졌던 곡입니다.


5. PIA – Storm is Coming

2015년 발매된 앨범 <PIA> 에 수록된 곡 Storm is Coming 입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던 피아가 다시 원초적인 코어 사운드를 들고 돌아온 곡입니다. 전주부분은 1집때 원숭이를 더올리는 긴장감과, 이전처럼 강렬하게 울부짖는 요한의 보컬은 피아의 오랜 팬으로써 다시 한번 예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BONUS : PIA – Black or White(Michael Jackson Cover)

보너스로는 밴드 피아가 탑밴드에 출전했을 때 공연했던 곡인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입니다. 워낙 좋은 원곡이지만 피아도 정말 잘 편곡해서 또 다른 피아만의 버전으로 풀어낸 음악입니다.


이상으로 피아의 명곡들 5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피아의 명곡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듣다보니, 오랜 팬으로써 다시금 추억에 빠지고, 해체 소식이 더욱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올해 마지막 활동인만큼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이고 가을에 단독공연도 예정되어있다고 하는데, 부디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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