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이라이드 런닝화 착용감 및 구매 후기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닝화

나이키에서 새로운 런닝화가 출시되었습니다. 수천개의 비즈 폼으로 가득 찬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가 그 제품입니다. 기존 런닝화의 쿠셔닝 시스템과는 다르게 수천개의 초소형 비즈폼이 들어가 부드러운 쿠션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나이키 조이라이드 구매 후기

저는 오프라인매장에서 착용 이후,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런닝화보다는 사이즈게 작게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제 착용을 해본 뒤에 구매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매장에서 신어본 결과 반사이즈 업하여(+5 사이즈) 구매하기를 결정했습니다.

오랜만에 뜯게되는 나이키의 신발 박스네요.

제품은 박스에 잘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저는 이 신발을 런닝화 + 일상화 겸용의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런닝시 간혹 발목이 아픈경우가 있어 쿠션감이 좋다는 비즈폼으로 발목을 구입하고, 여행등 장거리를 걸어야 하는 경우에도 발을 보호하고 캐쥬얼하게 신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번 신발을 고르면서 우선으로 생각했던 것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이었는데요, 조이라이드는 쿠션감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신기 편한 이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판은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소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존 제가 신었던 런닝화인 나이키 에픽 리엑트 플라이니트 2에도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었는데, 좋은 스포츠 양말만 신고있는 듯하게 굉장히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입니다. 다만 사이즈에 여유가 없거나, 처음 적응이 되기 전에는 발을 너무 꽉 잡아주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픽 리엑트를 신을때도 동일한 불편함이 있었는데, 몇번의 런닝 이후에 소재가 약간 늘어나고 발도 적응을 마쳤는지 굉장히 편해지더라구요. 몇몇 후기에서는 통풍성도 매우 뛰어나 발에 바람이 들어오는 게 느껴진다고도하느데, 저는 그정도는 모르겟네요.

엄지부분에는 강한 소재로 덧데어져 있습니다. 간혹 가벼운 소재의 신발은 엄지 부분이 먼저 헤지는 경우가 많은데, 조이라이드의 경우에는 다른 소재를 덧붙여 이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플라이니트 소재의 경우에도 엄지발가락쪽이 종종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소재를 덧된 것으로 보이내요. 디자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내구성을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플라이니트는 1과, 2가 있는데 이 제품은 플라이 니트1이 적용된 것 같네요. 플라이 니트 2는 신발끈을 넣는 부분이 앞과 뒤가 분리되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플라이니트는 상판 전체가 발을 잡아주는 형식이기때문에 신발끈도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나이키 조이라이드의 로고가 설포부분에 들어가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신발을 신기 편리하게 해주는 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플라이니트는 신발을 신다는 느낌 보다는 양말을 신듯이 발을 집어 넣는 것이 펀한데요, 때문에 한손가락을 이 고리에 넣고 당기며 발을 집어 넣으면 보다 편리하게 착화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쿠셔닝 시스템의 이름은 컨포밍 쿠셔닝 시스템(Conforming Cushioning System) 입니다. 이 쿠셔닝은 나이키의 다른 대표적인 러닝화인 에어 줌 페가수수 36과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2와 비교해서 14%의 충격을 더 흡수하여, 발에 전해지는 부담을 최소화시켰다고 합니다. 저는 과한 러닝으로 인해 발목에 무리가 가있는 상태라 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나이키 조이라이드의 가장 큰 특징인 수천개의 비즈폼입니다. 수천개의 작은 비즈 쿠션이 발의 행태에 맞춰서 움직이며 내 발에 맞게 변형되고, 그에 따라 편안함과 추진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한 지속적으로 움직여도 새롭게 배치되는 비즈폼 덕분에 첫 스텝같은 편안함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착용감

런닝화는 시간을 두고 오래 사용해봐야 정말 어떤지 알 수 있지만, 잠시나마 신어본 나이키 조이라이드의 특징은 쿠션감이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비즈폼을 사용한 새로운 쿠션 방식은 일상적인 움직임이나, 가벼운 러닝에서의 발목 부담은 확실하게 덜어줄 수 있을 것 처럼 보입니다. 다만, 반발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몇번의 런닝 이후에 새로운 후기를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신발의 가격은 199,000원으로, 나이키에만해도 같은 가격대에 줌 페가수스, 에픽 리엑트 등의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 이 신발은 조이라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신발 보다는 가벼운 라이딩, 초보 러너에 타겟이 된 신발이라고 보여지네요. 혹은 보다 전문적인 런닝에 익숙한 사람이더라도, 발의 피로나 부상으로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야되는 경우에도 고려해볼 만한 제품으로 생각되네요.

사이즈 팁을 덧붙이자면, 런닝이 주된 목적이라면 최소 5사이즈 정도 업하는걸 추천드리고, 일상적인 용도라면 그 이상 사이즈 업하는것을 고려하길 추천드립니다. 플라이니트 소재가 매우 타이트해서 저같은 경우 5사이즈 업했을대 착화감은 정말 편리한데, 움직일때마다 발가락의 형태가 비치는게 조금 거슬리는 면이 있더라구요. 일상적으로 신을거면 보다 널럴하게 신는게 이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무엇보다 반드시 매장에서 꼭 신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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